서울국제정원 박람회에 참여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정원 "에버스케이프: 영원한 풍경"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보기 힘든 한강이 유빙을 형상화한 공간과 한강의 흐름으로 생긴 충적층을 표현한 공간, 그리고 두 공간을 조망할 수 있는 '시간의 다리'라는 구조물을 설치해 시간을 통해 자연이 회복될 수 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비정형조형물로 34개가 제각기 다른 모양을 하고 있었고, 주어진 시간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었지만 펠릿3D프린터라면 가능할거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기존 식생을 재활용하고, 폐콘크리트패널을 바닥재로 재활용하여 실내정원과 보행동선에 활용하는 등 자연 친화적인 의미를 담는 공간에 들어가는 조형물이라면 저희 펠릿3D프린터를 활용한 조형물이 제격이었습니다.
매년 4월이면 밀라노는 세계 디자인 트렌드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전시장으로 변모한다고 합니다. 패션, 뷰티, 리빙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디자인 위크'가 열리기 때문인데요, 밀라노 전역에서 1000여개에 달라는 장외 전시가 한꺼번에 개최되는 그야말로 세계 최대의 디자인 행사입니다.
이 대단한 전시회에 초대받은 '정그림 작가님'
미션테크 폐플라스틱를 재료로 하는 펠릿3D프린터로 작가님이 구현하고자 하는 디자인을 3D프린팅했습니다. 최대한 작가님이 원하시는 색상을 만들기 위해 안료의 양을 조절하고, 곡률이 있는 출력물도 완성되었습니다.
역시 작품으로 만나는 폐플라스틱3D프린팅을 멋집니다. 미션테크의 펠릿3D프린터에서 출력한 출력물이 저리 멋진 공간에 저렇게 멋지게 놓여져 있다니, 작가님과 작품 덕분에 저희 3D프린팅이 빛납니다.
더 무한한 폐플라스틱 3D프린팅을 꿈꿉니다
폐플라스틱3D프린팅이나 폐플라스틱을 재료로 사용하는 펠릿3D프린터가 궁금하신 분들은 미션테크를 찾아주세요.
펠릿개발회사에서 개발된 펠릿이 3D프린팅이 되는지 펠릿3D프린터를 구매하시기 전 시험 출력을 진행하실 때가 있어요.
작년 가을 카본 펠릿을 개발한 삼*사의 프린터 구매전 개발된 카본펠릿으로 시험출력하면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에 감탄했었는데, 이번 우드 펠릿은 적층된 모습으로도 감탄이 나옵니다. 나무 조형물 자체로 사용되도 될만큼 나무겉모습의 느낌을 그대로 갖고 있어요. 100% 플라스틱 소재들보다 가볍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우드가 50%이상 섞인 펠릿으로 출력이 될까, 출력이 되면 적층이 될까 개발업체에서도 아주 궁금해하셨는데 두가지 모두 만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살짝 건조한 느낌이 있어 우드의 비율을 조절해 만든 펠릿으로 다시 출력해보기로 했어요. 또 어떤 우드의 느낌이 날지 매우 궁금합니다.
외국 업체들의 사례들은 접하지만 펠릿3D프린터를 한국에서 개발부터 시작해 직접생산, 판매하는 업체는 저희 미션테크가 제일 먼저, 어쩌면 유일하게 찾아질 거예요. 폐플라스틱을 직접 분쇄해 스툴, 벤치, 화분, 예술작품을 만들수 있는 펠릿3D프린터는 미션테크의 자부심이기도 합니다.
폐플라스틱을 직접 분쇄하고 3D프린팅하는 펠릿3D프린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유선으로 연락주시거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이용해주세요.
저희 미션테크는 지난 5년여간 폐플라스틱을 분쇄한 재료를 그대로 녹여 출력할 수 있는 펠릿3D프린터를 개발, 운용,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순천향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등 공공 기관과 폐플라스틱과 펠릿을 재료로 조형물 및 가구 등을 제작하는 회사 등에 납품이 이루어졌습니다. 요즘은 펠릿을 개발하는 업체나 지방공공기관에서 모아진 폐플라스틱을 활용하고 싶어하는 업체들에서 저희 펠릿3D프린터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공병을 분쇄한 플레이크, CJ햇반용기를 분쇄한 플레이크 등으로 스툴, 벤치, 로고 등을 출력해 아모레 전시관 및 팝업스토어에 전시도 했었는데요, 아주 흥미롭고 의미 있는 출력이었습니다.
위 영상은 펠릿3D프린터의 재료가 되는 폐플라스틱을 분쇄한 폐플레이크들, 출력되는 모습들이 담겨 있어요. 아쉽게 방영은 안됐지만 jtbc다큐팀에서 만들어주신 영상인데요, 4월 김포로 이사오기 전 부천 회사의 모습입니다.
저희는 분쇄기가 있어서 펠릿3D프린터로 출력하기에 알맞은 3~5mm크기로 약 3회 정도 분쇄한 후 사용합니다. 작년부터 이어진 저희 과제 중 하나는 "분쇄기 일체형 펠릿3D프린터" 개발입니다. 현재진행형이 완료형이 될 수 있도록 현재 온 힘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폐플라스틱을 그대로 분쇄해 재료로 사용하는 미션테크의 펠릿3D프린터가 계속 진화하는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펠릿3D프린터나 재활용플라스틱을 재료로 한 3D프린팅에 관심 있으신 업체와 관계자분은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자원 재순환의 목적으로 수거된 햇반 용기를 활용해 제작된 이용한 업사이클링 오브제 제작이었습니다.
작년 9월부터 cJENM의 한 부서에서 햇반 용기 플레이크를 보내주셔서 세 차례 정도 시험 출력 과정을 거쳤었어요. 햇반 용기는 아주 고퀄리티의 플라스틱이예요. 저희 미션테크만의 출력 노하우를 통해 펠렛3D프린터로 출력을 할 수 있지만 좋은 플라스틱인 덕분에, 게다가 출력이 쉽게 되도록 분쇄도도 아주 좋게 전달을 주신 덕분에 손쉽게 출력이 가능했어요. 약 2년동안 다양한 종류의 펠릿과 플레이크를 사용해 출력하며 얻은 노하우를 한껏 녹여 이번 팝업스토어의 업사이클링 오브제를 출력했습니다. 공사장 벽돌 모양의 벤치와 의자는 언젠가 꼭 해보고 싶었던 디자인으로 출력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 매우 즐거웠어요.
그리고 라바콘은 출력이 어려워 필라멘트를 재료로 하는 FDM방식의 3D프린팅과 결합된 결과물이예요. 중간중간의 흰띠와 살짝 디테일이 가미된 하단 사각형 받침은 FDM3D프린터로 출력하고 고깔 모양들은 펠렛3D프린터로 출력했어요. 이렇게 시도한 건 처음이라 결합할 때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tvN 의 컬러인 빨간색으로 도색까지 입히니 너무 멋진 업사이클링 오브젝트가 되었습니다. 펠렛3D프린팅은 이렇게 직접 폐플라스틱을 녹여 재료로 사용해 새로운 가구나 오브젝트를 만들어 낸다는 데서 가장 큰 의미를 가져요.
스피커케이스를 제작했던 "부산까페 텅"에 미션테크에서 담당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대형화분커버"입니다. 지름 파이와 높이가 모두 40,50,65cm 총 4개를 제작했어요.
이 화분은 특별히 펠릿3D프린팅으로 의뢰를 주셨습니다. 매끈하게 도색된 조형의 모습이 아닌, 아주 거친 3D프린팅 결 느낌을 원하셨기 때문이예요. 사실은 사진에서 보다 더 거친 느낌으로 출력되기를 원하셨어요. 게다가 도색은 말고 블랙 마스터 배치를 넣어 출력한 그대로를 사용하셨지요.
펠릿3D프린터 출력물의 거친 느낌은 오히려 깨끗하지 못하고 작품같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는데, 디자이너님들의 시선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저도 펠릿3D프린터 출력물을 이제는 매일 보다보니 거친 느낌이 더 멋있어 보이기는 해요. 이렇게 폐플라스틱이 멋있게 변할 수 있다는 게 아주 기쁩니다. 폐플라스틱 PP 햇반용기든, PE 화장품 용기든 그저 버려지는 쓰레기에 불과했지만 이렇게 멋진 조형물로 재활용 될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저희 펠릿3D프린터가 정말 잘 개발되었다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거든요.
저희 미션테크의 펠릿3D프린터는 폐플라스틱의 분쇄된 상태 그대로를 재료로 사용합니다. 플레이크 상태를 녹여 다시 쌀알갱이 형태의 펠릿을 재료로 사용한다면 출력이 조금 더 쉽고, 출력레이어도 더 일정해 예쁘게 출력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미션테크의 펠릿3D프린터에서의 출력은 플레이크 상태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해요.
폐플라스틱을 재료로 하는 펠릿3D프린터가 궁금하신 분들은 미션테크로 연락주세요.
[달항아리 폐플라스틱3D프린팅]
이번 출력물은 "달항아리"에요.
검정색을 베이스로 했어요. 한번 더 제작을 했는데 흰색으로만 출력을 진행했었어요. 색을 내게 하는 역할은 마스터 배치가 해요. 마스터 배치도 색이 아주 많은데, 마스터배치를 사용하는 일은 아주 흥미로워요.
처음에 보내주셨던 달항아리 모델링은 높아질수록 널찍했어요. 출력하면서 무너질 것 같아서 조금 각도를 줄여달라고 말씀드렸어요. 오버행 각도를 점점 늘려 출력이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찾아가는 과정을 대표님은 아주 재미있어하세요.
어떤 펠릿이든 저희 미션의 방법과 3D프린터가 만나 출력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답니다. 이번 달 납품되는 펠릿 3D프린터는 3년 전보다 많은 부분 업그레이드되어 설치 될 예정이예요. 납품되고 나면 어느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었는지 소개해 드릴께요.
화장품 회사 A사에서 제공한 PP와 PE 재활용플라스틱 플레이크, PET재생펠릿으로 출력한 "포트 화분" PP와 PE 재활용플라스틱 플레이크로 3D프린팅이 될까 싶지만 미션테크만의 노하우로 포트화분을 출력했습니다.
푸르름을 상징하는 그린계열 화분이 아주 예쁜 듯 해요. 마스터 배치를 이용해 색깔을 바꿔 출력하는 일은 아주 흥미롭습니다. 플라스틱 플레이크가 너무 여러 색이다 보니 마스터배치와 섞이면 어떻게 변할지 저희도 출력되어 나올 때마다 신기하게 보곤 해요. 두시간이면 19파이 지름에 25cm높이 포트 화분이 출력되어 나와요. 저희가 생각하는 FDM 3D프린터의 속도와는 비교할 수가 없죠.
재활용플라스틱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요즘 기업의 화두인 "ESG", 어디든 넘쳐나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펠릿3D프린터는 가치가 있어요. 여기에 펠릿3D프린터와 어울리는 모델링을 찾는다면 정말 짧은 시간에 멋진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답니다. 저희도 현재 다양한 출력물을 출력해 보여드리려고 노력중이에요.
재활용플라스틱을 재료로 하는 펠릿3D프린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연락처나 카톡으로 문의해 주세요.
요즘은 스툴을 출력하는데 빠져있는데요, 130KG의 체중을 가진 저희 대리님이 앉아도 끄떡없어요. 동그란 모양만 출력하다 싫증나면 모델링을 살짝 바꿔보기도 하고, 저희 미션테크의 로고모양으로도 출력을 시도해 봤습니다. 나름 블럭을 맞추는 것 같아 재미있습니다.
폐플라스틱 재료를 기반으로 하는 펠릿3D프린터는 FDM방식 대형3D프린터 C600플러스에 이어 미션테크의 대표 3D프린터입니다. 3년전 개발을 시작으로 벌써 3년째 납품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학교와 메이커스페이스에 이어 작년부터는 일반 회사에도 납품을 시작했습니다.
폐플라스틱을 재료로 하는 3D프린터에 대한 문의는 정말 많습니다. 정말 출력이 되는지에 대한 의문부터 시작해, 작은 화분부터 의자까지 폐플라스틱을 재료로 해서 출력을 문의주시고 계시죠.
펠릿3D프린터 출력물도 작년부터 납품을 시작했는데요, 서울시 마포구와 경남 함안에 있는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병뚜껑을 모아온 것과 재생PLA를 혼합해 의자를 출력했었습니다.
분쇄기를 이용해 플라스틱을 분쇄해 최대한 입자를 작게 만들기는 하지만 그 크기가 일정하지 못해 쌓인 층의 모습을 보면 가끔 일정하지 않은 부분들이 보이곤 한답니다. 미션테크는 펠렛 알갱이로 만드는 작업은 한번더 과정을 거치는 일이기에 분쇄기를 거쳐 분쇄된 것만 가지고도 잘 출력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출력값을 도출 중에 있습니다. 물론 일정하지 않은 모양을 오히려 더 선호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PP나 PE의 단일 펠릿 및 분쇄 플라스틱으로만 출력을 할 수 있도록 현재는 PLA의 혼합 비율을 최대한 줄여가는 것이 저희의 최종목표입니다
마스터배치를 이용해 여러 색으로도 출력이 가능해 더욱 멋지고 예뻐진 스툴이나 의자를 온라인을 통해 곧 선보일 예정입니다.
폐플라스틱을 재료로 한 출력물이나 펠릿3d린터가 궁금하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폐플라스틱으로 요트를 출력헀어요.
PLA필라멘트로 출력하다 실패한 출력물들을 분쇄기에 넣고 신나게 분쇄해 펠릿으로 만들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쌀 알갱이로의 펠레타이징은 조금 기다리면 만날 수 있어요. 그냥 분쇄만 한 펠릿을 사용하는 것과, 분쇄 후 펠레타이징한 펠릿을 사용하는 것과는 출력물 품질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작업도 저희 미션테크에서는 작업 중에 있어요.)
분쇄한 펠릿과 업체에서 구매한 재생펠릿을 고루 섞었어요. 여기에 이번에는 색을 내는 안료를 조금 첨가했죠~필요없어 일반쓰레기로 분류된 폐플라스틱이 멋지게 작품으로 변신한 순간입니다.
PP와 PET로 분류된 폐플라스틱을 펠릿화하는 작업을 거쳐 저희 펠릿3D프린터와 만나 더욱 멋진 작품이나 제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각 재료마다 노즐의 적절한 온도를 잡고, 노즐크기와 스크류길이 변화 등 미션테크의 펠릿3D프린터는 계속 진화하고 있어요.
서울의 한 건축학과 대학원에서 펠릿3D프린터로 출력한 작품이에요. 재료는 PLA pellet이예요.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신 분들이 있어 저희 미션테크의 펠릿3d프린터가 제 역할을 하며 빛을 발하고 있어요. 처음 교수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으로는 일반 FDM 3D프린터로 작업한 출력물인줄 착각할 정도로 레이어의 결이 기존 출력하던 것과 차이를 보여요. 원래 출력하던 레이어보다 얇기도 하거니와 재료가 달라요. 이번 출력물을 보면서 재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껴요. 하드웨어에 대한 고민도 지속적으로 이어가지만, 재료에 대한 연구도 이제는 저희가 같이 해야할 이유가 생겼어요. 재생 펠릿으로도 같은 퀄리티가 나온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가며 출력에 힘을 쏟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이니까요.
업사이클링 의자.
업사이클링이란 쓸모가 없어져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친환경적인 디자인이나 아이디어, 기술 등의 가치를 부가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이나 그러한 제품을 말해요.
"개선하다" 라는 의미의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이란 의미의 리사이클링(Rrcycling)이 결합된 단어로 우리말로는 "새활용"이라고도 불려요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모았고, 저희는 저희의 펠릿전용 3D프린터를 이용해 의자를 탄생시켰습니다.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로고와 이름이 붙은 의자에 앉아보며 신나할 학생들을 생각하니 이번 출력은 저희에게도 의미있는 출력이었습니다. 이렇게 환경을 지키는 일에 한발짝 한발짝 내딛습니다. 저희 폐플라스틱 3D프린터, 펠릿3D프린터에 대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를 통해 주세요.
일진글로벌 펠릿3D프린터로 출력한 "할로윈 3D프린팅"
직접 디자인하시고 출력도 직접 하시는 과장님이 빈공간을 재생PP펠렛으로 채워놓으셨네요. 예술을 하시는 분이어서인지 센스가
글자도 너무 할로윈스럽고 특히 알파벳 "O"를 호박으로 디자인하고 펠렛프린터로 출력이 됐다니 사진보고 너무 놀랐어요. 리트렉션되는 저희 미션테크의 펠릿3D프린터의 기능을 새삼스레 확인했어요. 1000*1000mm 베드 안이 출력물로 차 있는 걸 보니 글자와 그림이 800*800mm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펠릿 조형물
5mm노즐이 장착되어 있는 펠릿전용3D프린터로 24시간 출력한 대형 조형물이예요. 재생PP펠릿과 신PLA펠릿을 배합해 재료로 사용했어요. 강도와 내열성이 우수한 소재인 PP펠릿으로 출력해 외부에 노출되어도 걱정없고 무엇보다 재생 소재다 보니 요즘 플라스틱 재활용 확대와 맞물려 친환경적이에요.
저희 펠릿프린터와 일진글로벌 조형물사업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내고 있는 중입니다. 그동안 외주에 의존하던 조형물 예산이 현저히 감소했고, 시간단축도 많이 이루어졌죠. 직접 디자인한 파일을 출력해보고 보완작업을 바로바로 할 수 있으니 가장 큰 장점이죠. 디자인을 직접 하시는 과정님은 이제 서포터를 세우지 않으면서 만들 수 있는 각도의 디자인을 기가 막히게 하는 경지에 올랐어요. 펠릿 프린터 출력도 고수가 되셨죠.
조경전문회사인 일진글로벌은,
1.꽃탑, 꽃조형믈 등의 조형물사업 2. 화초, 화분, 각종 조경소품 등 조경자재사업 3. 공원 및 아파트 조경 관리, 실내외 조경 등 조경사업 4. 테마타크, 빛축제, 꽃축제 등 전시기획사업을 하는 회사에요.
재생펠릿을 재료로 펠릿 전용 3D프린터에서 출력된 90cm 대형 꽃병.
재생PP펠릿과 재생PLA펠릿을 혼합해 재료로 사용하고, 약 6~7시간 출력해 얻은 결과물이에요. 안료를 같이 넣어 출력하면 원하는 색으로 출력도 가능하고, 다 출력하고 난 뒤 도색을 입혀 원하는 색상을 맞출 수도 있어요,
폐플라스틱을 활용하는 펠릿3D프린터가 과연 어느 영역에서 사용되면 좋을까 계속 고민 중에 있어요. 벌써 9대가 납품되었는데요, 4대는 대학의 건축학과에 연구용으로, 3대는 제품을 직접 만드는 업체에, 2대는 메이커스페이스로 그 활용단계에 있어 개척 단계에 있죠. 그래도 각각의 영역에서 잘 활용되고 있으니 참으로 안심이에요.
800mm바위 조형물.
5mm노즐이 장착되어 있는 펠릿전용3D프린터로 2일동안 출력한 대형 바위입니다. 재생PP펠릿과 PLA펠릿을 배합해 재료로 사용했어요. 강도와 내열성이 우수한 소재인 PP펠릿으로 출력해 외부에 노출되어도 걱정없고 무엇보다 재생 소재다 보니 요즘 플라스틱 재활용 확대와 맞물려 친환경적이에요.
조경전문회사인 일진글로벌은,
1.꽃탑, 꽃조형믈 등의 조형물사업 2. 화초, 화분, 각종 조경소품 등 조경자재사업 3. 공원 및 아파트 조경 관리, 실내외 조경 등 조경사업 4. 테마타크, 빛축제, 꽃축제 등 전시기획사업 을 하는 회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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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펠릿프린터와 일진글로벌 조형물사업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내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도 이 펠릿전용 3D프린터를 통해 점점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어 아주 흐믓해요.
높이 약 1M로 재생PP 펠릿을 소재로 한 업사이클링 테이블이예요. 두번째 테이블은 꼭 나무결의 느낌이 나더라고요.
7월에는 가구 디자이너님과의 펠릿3D프린터 협업을 하게 될텐데요, 멋진 작품의 탄생을 기대해요 스테인레스 소재의 가구를 만드시는 작가님인데, 이번에는 저희 펠릿3D프린터를 사용해 업사이클링 가구를 만드실 예정이에요.
점점 저희 미션테크의 펠릿3D프린터의 수요도 늘고, 그에 따른 재생 플라스틱의 활용도 많아지니 더없이 좋은 일이에요.
펠릿3D프린터로 출력한 토끼 화분이예요.
가로 약 40cm의 화분으로 12시간만에 출력이 가능했어요. 이번 PLA신재는 원래 쓰던 펠릿과는 좀 다르게 0.6mm의 기존 저희 3D프린터만큼의 출력물느낌이 나요. 3mm노즐을 사용했다고 생각되어지지 않죠. 지금까지는 레이어 3mm의 적층면이 확연하게 보였는데, 이번 일진에서의 출력은 레이어와 출력속도를 낮추고 조금 섬세하게 출력을 하고자 했어요. 역시 지금까지의 출력물과는 정말 다른 느낌의 출력물이 완성되었어요. 기존의 레이어와 출력속도였다면 시간은 1/2보다도 적게 걸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토끼 머리는 후가공이 된 모습이예요. 처음으로 후가공된 펠릿출력물을 보는데, 일진의 디자인과 펠릿3D프린터가 참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사이클링 화분이에요. 창원에 납품된 펠릿전용3D프린터에서 출력했답니다. 점점 출력하는 노하우가 좋아지셔서 멋진 화분이 탄생되었어요.
3mm노즐로 대부분의 화분들이 5~6시간만에 출력되었는데요, 거의 대부분 높이는 900mm정도 되는 화분이예요. 재료는 재생PLA와 신PLA를 적절한 비율로 혼합해서 펠릿전용3D프린터에서 출력했어요. 재생PLA의 색이 아무래도 갈색과 노랑색이 섞었었는지 예쁜 색으로 출력되었네요 펠릿의 매력은 재생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 노즐과 레이어의 차이로 보통의 FDM3D프린터보다 시간의 경제성에서 정말 큰 장점이예요. 창원에는 파쇄기가 있어 3D프린팅 시 나온 서포터나 실패한 출력물들을 재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펠렛이란 쌀알형태로 생긴 플라스틱 원료로 일반 사출성형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기존의 3D프린터에 사용되는 PLA소재는 이 원료를 1차로 가공하여 롤형태로 제작된 것입니다. 이번에 펠렛3D프린터를 이용해 출력하고 있는 것은 “수경식물전용화분” 입니다. 재생PP 소재와 신재PLA 소재를 섞어 출력 중입니다. 리트렉션 기능이 되니 중간에 동그란 빈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 주식회사 미션테크만의 특별한 소재공급장치를 통해 펠렛이 이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출력폐기물 파쇄 펠릿과 신재 펠릿을 섞어 90cm꽃병을 2종류를 출력했어요.
출력하다 실패한 출력물을 파쇄기를 이용해 펠릿형태로 만들어주고, 거기에 신재 펠릿을 섞어주었어요. 그리고 90Cm 꽃병을 5mm노즐로 6시간반 만에 한개씩 출력해요.5mm노즐의 위력은 대단해요.
순천향대에 열흘 전 납품한 펠릿전용3D프린터에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얼마전에 1인용 벤치를 출력하시고, 이번 1M되는 화분을 성공하셨다고 사진을 보내오셨어요. "약 90cm 되는 화분이 5mm노즐로 16시간 만에 출력이 가능하다" FDM 방식의 매우 흥분되는 문장인데요, 이게 가능합니다.
아직은 정말 많이 작은 회사이지만, 저희 주식회사 미션테크는 여러 좋은 분들과 좋은 학교 및 업체들을 만나이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점점 성장하는 중입니다.
(동영상은 32배속입니다~)
레이어2mm, 노즐 3mm로 30cm bottle을 출력하는데 한시간 20분 걸렸어요
레이어3mm, 노즐 5mm로 15cm bottle을 출력하는데는 30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FDM3D프린터의 최대 약점인 속도 면에서 펠릿 3D프린터는 정말 혁신입니다(전적으로 저희 생각이지만 말이죠)
노즐 직경 일반 0.4mm 노즐의 8배~12배이고, 레이어 또한 0.1을 기준으로 했을때 20배~30배 차이가 나니 시간이 단축되는 최대장점이 되었어요~
강도 면에서도 굉장합니다.
탑을 두 번만 쌓으면 70kg 체중을 가진 사람이 앉아도 끄떡없어요~
후가공을 해야만 하는 대형출력물들에 대해서는 3~4일이면 만들 수 있는 펠릿3D프린터에 대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틀 뒤면 아쉽게 순천향 대학교로 납품되어 나가는데 많이 허전할 것 같아요
이번에는 X,Y축을 좀더 넓게 만들 예정입니다.
출력사이즈 1000*1000*1000mm의 펠릿3D프린터가 거의 완성되어 갑니다
노즐이 장착된 헤드부분은 언제나 봐도 거대합니다.
3D프린터 크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노즐은 2mm, 레이어1.5mm 로 지금 시험 출력 중이에요. 이 큰 출력물이 3시간 만에 출력이 되었어요~ 보통 0.8노즐을 쓴다 해도 하루만은 족히 걸릴 출력물일텐데 , 이렇게 시간을 단축합니다.
2mm노즐, 1레이어, 4시간 출력
펠릿3D프린터로 세번째 출력한 출력물 "모아이석상" 입니다
노즐을 궁금해 하실 것 같아 FDM방식 3D프린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0.4mm노즐과 2mm노즐을 비교해 보았어요.
출력크기 1000*1000*1000mm 프린터와 찰떡궁합으로 잘 어울리죠?
펠릿3D프린터로 세번째 출력
무엇으로 사용해 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좀 크기가 있어 빨래통으로 쓸까 재미있는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2mm노즐, 1.5레이어에요 이렇게 큰 걸 출력하려면 보통 0.4노즐로는 한 4일은 족히 걸리겠죠 하지만 펠릿 3D프린터로는 6시간이면 충분해요.